최저임금 보장 위한 수가인상 신문광고 홍보위한 모금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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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청솔 작성일17-08-02 10:03 조회3,779회 댓글0건본문
“사회서비스노동자의 부족한 최저임금 추경으로 해결하라”
- 1,700여 명 모금 참여, 1,266만 원 모금. 신문 광고 등 홍보.
우리센터가 조합원으로 가입한 <한국돌봄사회적협동조합>등 사회서비스 제공기관과 노동단체 들이 진행한 모금에 1,700여 명이 참여하여 1,226만 원이 모금되어 신문 광고 등을 통해 우리의 주장을 알렸지만 얼마 전 통과한 추경예산에서는 이를 전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.
내년 최저임금이 시급 기준 7,530원으로 올해대비 16.4% 인상되었습니다. 여기에 주휴수당과 연차를 적용하면 9,400원이 넘습니다. 사회보험 사업주부담금과 퇴직적립금을 합하면 내년 최저임금 기준 1시간 당 인건비 부담 비용은 11,100원 정도입니다. 최저임금이 오른 만큼 바우처비용과 장기요양수가가 오르지 않으면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. 최소한 최저임금 인상분만큼이라도 바우처비용과 장기요양 수가가 인상되도록 함께 노력해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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